처음 해외 메이저 마라톤을 준비하면 머리가 어지럽습니다.
추첨? 기록? 항공권? 비자? 숙소?
한 번만 경험해도 “왜 다들 메이저를 버킷리스트라고 하는지” 실감하게 되죠.
이 글에서는 **세계 6대 마라톤(WMM)**을 ‘한눈에, 그리고 실전 후기를 곁들여’ 정리해드립니다.
어디부터 시작할지 모를 때 보는 초보 러너의 로드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개요: AWMM(세계 6대) 요약과 준비 우선순위
세계 6대 마라톤은 뉴욕·보스턴·런던·베를린·시카고·도쿄로 구성됩니다.
각 대회마다 신청 방식은 네 가지로 공통됩니다:
- 추첨(로터리) — 가장 흔함 / 가장 불확실함
- 기록(자격) — 보스턴 비중 높음
- 자선(기부) — 가장 ‘확실한 루트’
- 공식 투어 패키지 — 비용은 높지만 안정적
러너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말하죠.
“6대 메이저는 결국 돈(자선) 아니면 운(추첨) 아니면 *실력(기록)*으로 들어간다.”
대체입장(우선 고려)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자선(기부) 스폰서: 당첨 불확실성 대비 가장 확실한 경로(모금 조건 충족 필요).
- 투어/패키지: 대회사·여행사 연계 패키지로 참가권 포함 제공.
- 기록 기반: 보스턴처럼 기준통과 시 확정 진입.
아래 표는 연간 개최 시기와 대략적 등록창·참가비(참고치)입니다. 최신 금액·정책은 각 대회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세요.
| 대회 | 개최시기(통상) | 주요 등록방식(대표) | 참가비(참고) | 등록난이도 |
|---|---|---|---|---|
| 도쿄 | 3월 | 추첨·성적·자선 | 약 $150–200 | ★★★★★ |
| 보스턴 | 4월 셋째주(월) | 성적(기록)·자선 | 약 $235 | 기록 기준 최고 난도 |
| 런던 | 4월 말 | 추첨·자선·성적 | 약 £150 | ★★★★★ |
| 베를린 | 9월(마지막주) | 온라인(신청·추첨 가능) | 약 €200 | ★★☆☆☆ |
| 시카고 | 10월(두째주) | 온라인·추첨 | 약 $250 | ★★★☆☆ |
| 뉴욕 | 11월 첫째주(일) | 온라인 추첨·자선 | 약 $300–350 | ★★★★★ |
등록·일정 세부 정보를 바로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에서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.
공식 등록창·마감일을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확인하세요.
세계 6대 마라톤 신청 방법 및 개최 일정 자세히 보기
아래 각 대회별 핵심 정보·신청 팁을 확인하세요.
뉴욕 마라톤 — “세계에서 가장 큰 축제”
핵심 신청 방법
- 로터리(추첨) — 2~3월 진행
- 자선 팀 — 입장률 가장 높음
- 투어 패키지 — 가격 높지만 안정적
✔️ 실제 후기
“뉴욕은 마라톤이 아니라 축제입니다.
하이라이트는 브루클린을 뛰어갈 때 양쪽에서 터지는 응원 — 소름 돋습니다.
첫 해외 마라톤 추천하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뉴욕을 말해요.”
✔️ 주의사항
번호표 수령 엑스포가 방대하므로 D-1은 일정 비우기
항공 + 숙소 비용이 비쌈 → 취소 가능 옵션 선택 필수
보스턴 마라톤 — “러너들의 성지, 기록이 곧 티켓”
✔️ 핵심 신청 방법
- 기록(자격) — 연령별 기준 통과자만 진입
- 자선팀 — 대안이지만 목표 모금액이 높음
✔️ 실제 후기
“보스턴은 완주보다 스타트 라인에 서는 순간 이미 승리라는 말이 맞습니다.
경사 변화가 많아 쉽지 않지만 관중들의 응원은 유독 뜨거워요.
‘보스턴 피니셔’라는 타이틀은 러너들에게 일종의 명예입니다.”
✔️ 주의사항
코스가 쉽지 않아 평균보다 더 안정적인 페이스 전략 필요
기록 제출은 전년도 9월
런던 마라톤 — ‘가장 당첨되기 힘든 추첨’
✔️ 핵심 신청 방법
- 로터리(추첨)
- 자선 팀 — 자선 비율이 높아 진입 가능성↑
- 기록 기반 진입
✔️ 실제 후기
“런던은 코스 자체도 좋지만, ‘왕실 도시를 달린다’는 느낌이 특별합니다.
비가 오든 말든 응원 열기가 끊이지 않아요.
추첨은 거의 기적 수준이라 자선·투어가 더 현실적입니다.”
✔️ 주의사항
코스 폭이 좁은 구간이 있어 첫 5km 혼잡함
추첨 결과 발표 전이라도 항공·숙소는 취소 가능한 옵션으로 먼저 잡기
베를린 마라톤 — ‘PB 공장’이라 불리는 이유
핵심 신청 방법
- 온라인 먼저 오픈
- 경쟁률은 있으나 6대 중 가장 진입 가능성 높음
✔️ 실제 후기
“베를린은 코스가 말도 안 되게 평탄합니다.
페이스가 쭉쭉 나오는 느낌이라 첫 풀마 기록 세우기 최고였어요.
심지어 세계 기록도 매년 여기서 나옵니다.”
✔️ 주의사항
출발 그룹이 크고 러너 숫자가 많아 출발 신호 후 몇 분 밀림
인기 많아 항공·숙소는 등록 즉시 예약
시카고 마라톤 — ‘가을 분위기 + 응원 맛집’
핵심 신청 방법
- 온라인 등록 → 로터리
- 자선팀 진입 비율 안정적
✔️ 실제 후기
“가을 분위기가 끝내줍니다.
도심 오피스가 열리는 사이로 달리는데, 응원 소리가 울림 자체가 다름.
초보자도 완주하기 좋은 코스였어요.”
✔️ 주의사항
엑스포 규모 크므로 D-1 일정 넉넉히
미국 ESTA/비자 준비 필수
도쿄 마라톤 — ‘아시아 최대 + 경쟁률 최고’
✔️ 핵심 신청 방법
- 온라인 추첨
- 기록 / 자선 / 엘리트 구분
✔️ 실제 후기
“도쿄는 운영이 미쳤습니다.
줄 하나 흐트러짐 없이 정돈된 분위기, 자원봉사자들의 친절, 보급 품질 모두 최고.
하지만… 추첨 경쟁률은 말 그대로 ‘극악’입니다.”
✔️ 주의사항
기온 변화가 커서 레이싱 웨어 선택이 중요
일본 비자(필요한 경우) 사전 준비
엑스포 방문 → 번호표 수령 필수
준비 체크리스트(출발 전 우선순위)
- 등록 창·마감일 캘린더에 등록(각 대회 공식사이트 참조).
- 비자·여권 유효기간(대회일 기준) 확인 및 서류 제출(최소 2–3개월 여유 권장).
- 항공·숙소는 등록 결과 이전에도 취소·변경 정책을 확인 후 조기 예약.
- 자선·투어 옵션 조사(모금 목표·수수료·환불정책 확인).
- 기록 기반 입장 목표라면 인증 레이스 일정·기록 제출 기간 체크.
마지막으로, 공식 정보(등록창·마감·참가비)는 매년 변동하니 반드시 각 대회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하시고, 계획은 “등록 창 기준”에서 역산해 비자·항공·숙소 일정을 확보하세요.




